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Soigne)'가 팝업 레스토랑 'Légumes'를 6월 11일(일)부터 17일(토)까지 7일간 서초구 방배동 구)서래윙에서 연다. 현재 스와니예는 내부 리모델링을 위해 5월말까지 영업하였으며, 현재 공사중에 있다.

이번 팝업레스토랑 주제는 채소 위주의 음식이다. 스와니예의 셰프 디 파티(Chef de partie) 성시우, 김석현 요리사를 중심으로 건강한 음식철학을 담은 베지테리안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다. 

▲ 7코스로 진행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4만 5천 원이다. <사진=스와니예>

문의나 예약은 페이스북 페이지 메세지로만 받고 있으며, 타임은 점심 12:00 / 13:00, 저녁 18:00 / 19:00에 히든메뉴 1개를 추가해 7코스로 진행된다. 한 타임에 최대 12명까지이며, 예약은 입금순으로 완료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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