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생선 팔아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하는 서민갑부 이재권씨가 출연해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이재권씨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하고 있었다. 이재권씨의 생선가게 앞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 가게 앞을 늘 북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권씨의 노하우로 벌어진 현상이었다.
이재권씨는 손님은 몰리는 곳에만 몰린다며 손님 한 명을 잡아둠으로 인해서 두 사람이 세 사람이 되고 네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매장에 손님이 한 명도 없을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길도 안 준다며 그냥 지나가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이었다.
타임 세일과 신선한 생선을 맛보게 하는 시식 행사와 더불어 갑부만의 생선 진열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생선의 종류가 손님들을 부르고 매출을 올리는 비법이었다.
그렇다면 생선 장사로 서민갑부 이재권씨가 벌어들이는 매출은 어떻게 될까? 하루 평균 매출 300만 원으로 1년 약 10억 9천 5백만 원, 여기에 여름 성수기의 추가 매출을 더하면 약 12억 원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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