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이랭치열(以冷治熱), 얼리면 약이 된다’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몸의 열을 내려주고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음식, ‘얼음’이 좋다는 것이 공개됐다.
몸을 차갑게 만들어 건강을 망친다고 알려져 있는 얼음이 보양식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성훈 내과 전문의는 흔히 얼음은 몸을 차갑게 해서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채소나 과일의 경우 오히려 얼리면 좋은 성분들이 증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같은 양의 식재료를 섭취하더라도 여름철 영양을 보충해주는 성분들을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얼려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얼리면 약이 되는 식재료로 방울양배추, 두부, 오디가 소개됐으며 그 효능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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