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생체나이를 줄이는 비결 ‘영양의 균형을 맞춰라’로 ‘전체식’에 대해 공개됐다. 전체식이란 말 그대로 뿌리, 줄기, 잎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선민 주치의는 현대인들은 부드럽고 먹기 좋은 것들만 찾아 다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전체식이 필요할 때라고 한다.
 

▲ 뿌리, 줄기, 잎을 모두 섭취하는 전체식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방송 캡쳐>

곡물 또한 통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벼 껍질을 벗긴 뒤 쌀알을 깎아내는 정도에 따라 5분도 미(米), 7분도 미(米) 등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도정을 많이 하지 않은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체식을 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갑자 껍질의 독소, 복숭아 껍질의 알레르기 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자신의 몸에 맞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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