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 제 24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17)’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작년(2016년)에 이어 해당 부문에 3번째 수상으로, 2008년, 2016년, 2017년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최고의 리딩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Hotel Brand 2017)’,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Asia's Leading Luxury Business Hotel Brand 2017)’,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2017(Asia's Leading Business Hotel Brand 2017)’ 등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김연선 총지배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부문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호텔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전세계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투표결과를 진행, 그 결과에 따라 수상자를 가린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