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3회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기자> 대학생들의 커피축제,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이 지난 5월 진행됐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칼리타의 한국지사인 따벨라가 주최하고 백석커피연구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공식지정된 원두를 자유롭게 블랜딩하거나 싱글로 사용하여 창의적으로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44팀이 출전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대동대학교 장준호, 윤정욱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