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운 여름날을 맞이하여 서울 특급호텔들의 루프탑을 다양한 컨셉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여의도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해 있는 루프탑‘버티고’는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즐 길 수 있는 바입니다다. 버티고 에서는 다양한 주류와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그릴 요리 및 스낵류와 함께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즐 길 수 있습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그린핀 루프탑 바는 흥인지문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가 오픈했습니다. 또한, 최근 코리아 컵 우승자인 레오 바텐더가 시그니처 칵테일 서울 셀렉션을 선보입니다. 서울 셀렉션은 동대문, 광화문, 서울 N타워, 경복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그니처 메뉴로 한국의 전통주를 베이스가 된 칵테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루프탑 바는 성인 전용 수영장이 운영되는 스카이피티니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 위치해있는 이 루프탑는 제주의 바다와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다. 특히 이번에는 스파티(sparty)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파티는 스파와파티로 스카이피니티 풀그리고파티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에서 신나는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이색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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