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칠레의 산타리타와인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7 피파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산타리타는 ‘올해의 와이너리’를 수상한 칠레의 와인 브랜드입니다. 산타리타의 120 레인지와 리제르바 와인은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 환대 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다양한 클럽, 리그, 스포츠 연맹 관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와인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산타리타의 기업 마케팅 매니저는 "칠레 와인과 산타리타가 러시아를 통해 국제 시장에 와인과 브랜드를 알리는 아주 훌륭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산타리타 와인은 이미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FC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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