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7 (SEOUL SAKE FESTIVAL 2017)’이 9월 3일(일)과 4일(월) 서울 강남구 양재동 소재의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일본의 주류(사케, 본격쇼츄, 아와모리)를 수입・판매하는 7개 수입회사가 모여 개최하는 전시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80곳이 넘는 양조장의 부스가 참가하며, 약 300종류의 주류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일본 술의 매력을 일본 현지에서 방문할 양조장 관계자와 직접 대화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또한 술과 어울리는 인기있는 음식이 음식점 부스에 마련돼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25,000원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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