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 꼬르동 블루 요리유학 설명회 <사진=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올해로 122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제과교육기관 ‘르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가 오는 7월 8일(토) 오후 2시 해외캠퍼스 요리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르꼬르동 블루 한국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7년 하반기 및 2018년 해외 캠퍼스 최신 입학정보를 소개하고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캠퍼스, 프로그램을 찾아 맞춤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르꼬르동 블루 대부분의 과정 입학시, 사전경력이나 전공을 보지 않기 때문에 만 18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위로는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일한 과정이라도 캠퍼스별 옵션이 다양하여 짧게는 3개월 내에도 요리 유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목표, 상황 등에 따라 충분히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다.

주요 해외캠퍼스로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캐나다 오타와,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웰링턴, 일본 도쿄, 태국 방콕 등이 있으며 전 세계 90개국 학생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르 꼬르동 블루 요리과정은 실습위주로 테크닉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전문 디플로마가 있다. <사진=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르꼬르동 블루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는 실습위주로 테크닉을 마스터할 수 있는 요리∙제과∙제빵 디플로마가 있으며 와인, 레스토랑 경영, 미식연구 등 전문 디플로마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외식경영, 호텔경영학사 등의 과정도있다. 또한 일본, 스페인, 태국에서는 각각 자국의 음식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일본요리, 스페인요리, 태국요리 디플로마 과정도 제공한다.

캠퍼스 프로그램이 다양한만큼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듣고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요리유학을 준비할수 있다. 또한 실제 동문들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졸업 후 나아갈 수 있는 여러가지 진로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은 르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공식블로그 또는 전화를 통해 무료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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