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 수상 <사진=파르나스호텔>

호텔 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대표 권붕주)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파르나스호텔㈜는 올해 서비스대상에 처음 도전하여 높은 점수로 이 같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르나스호텔㈜는 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피드백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현장에 지속적으로 반영한다. 또한 파르나스호텔㈜가 운영계약을 맺고 있는 IHG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5천 개 이상의 호텔과 75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인터내셔널 호텔기업으로, Hotel Management Support Agreement (HMSA) 를 통해 특급호텔의 서비스 표준을 동일하게 적용 및 관리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높아진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2014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리모델링과 2017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대표 레스토랑인 아시안 라이브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파르나스호텔㈜는 고객이 최고의 미식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주요 식재료에 대해 2012년부터 ‘로컬푸드 프로젝트’ 캠페인을 펼치며 대관령 한우, 문경 약돌돼지, 무항생제 닭고기 등을 호텔이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다. 해산물은 매일 새벽 호텔 셰프가 온라인으로 경매에 참여해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식재료로 조달한다. 
 
이러한 미식 경험에는 위생적인 관리 시스템이 바탕이 되고 있다. 2014년부터 국내 호텔 최초로 ISO22000 인증을 획득, 유지 중이며 위생 이슈 제로화를 목표로 직원의 질병방지, 작업으로 인한 건강장애 등의 예방과 고객의 위생 안전 담보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의 ‘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 2017)’로 선정되었으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Awards)’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015,2016년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권붕주 파르나스호텔㈜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준 직원들과 호텔을 사랑해 주신 세계 수많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파르나스호텔은 아셈(ASEM), 주요 20개국(G20)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호텔로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약 30여 년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5성 호텔 2곳인 ‘그랜드 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류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에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호텔 명동’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Ⅱ’를 운영 중이다. 2014년 10월에는 그랜드 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특급 호텔에서 만든 최초의 프리미엄 몰 ‘파르나스몰’을 오픈하고 작년 9월에는 프라임 오피스빌딩인 파르나스 타워를 선보이며 파르나스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국내외 고객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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