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시원한 문화 바캉스를 제안하며 ‘컬처탑’을 오픈했다.

▲ 7월 컬처탑 <사진=드롭탑>

7월 공연으로는 뮤지컬 ‘나폴레옹’과 ‘브로드웨이 42번가’, ‘아리랑’ 3편이 준비됐으며 ‘The 최현우 ASK&answer’ 마술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여름을 맞아 대형 뮤직 페스티벌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티켓도 제공한다.

1주년을 맞은 컬처탑은 드롭탑이 매월 200명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람권을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다.

응모는 7월 말까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초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문화 공연으로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위주로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지난 1년 간 컬처탑을 통해 좋은 공연들을 선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부응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탑은 약 2000여명 에게 35편이 넘는 뮤지컬과 마술쇼,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드롭탑의 문화 이벤트다. 드롭탑은 도서 증정, 음악 감상권 증정 등 문화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하며 고객들의 문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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