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영동포도축제가 8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영동포도축제는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린다.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으며,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하여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u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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