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양조장] 경북의 대표 와이너리 한국애플리즈와 문경 오미나라

각각 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해 고부가가치 와인 제조
승인2017.07.27 01:48:21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팸투어 두번째 행사는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한국애플리즈(대표 한임섭)와 문경 오미나라(대표 이종기)에서 지난 15일 진행되었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기자단 및 6차산업 전문 여행사 맛조이 코리아(대표 강병호)와 음식전문잡지 라망 그리고 전통주 전문 유통업체 부국상사와 전통주 소믈리에 전지성씨 그 외 여행 작가 및 블로거 총 25명이 참여하였다.

▲ 한국애플리즈 팸투어 <자료= 한국전통민속주협회>

먼저 의성에서 팸투어단은 서애 류성룡 선생이 태어난 사촌마을 및 의병 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의성자두의 높은 당도를 맛보기 위한 자두따기 체험, 와이너리 식사 및 견학 그리고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 오미나라 팸투어 <자료= 한국전통민속주협회>

문경에서는 한국관광공사 1위 관광지로 선정된 문경새재 방문을 필두로 오미자 밭에서의 생육되는 오미자를 활용한 스파클링 와인이 만들어지는 공정 및 문경 사과 브랜디인 문경바람을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미나라는 현재 체험객들을 위해 와이너리내에 증류식 체험장 설비도 갖췄으며, 특히 국내 최고가 브랜디인 고운달의 시음은 참여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 전국에 30곳이 지정되어 있는 찾아가는 양조장 지도 <자료= 한국전통민속주협회>

이번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 기자단 루마니아인 알렉산드리아 씨는 "유서깊은 의성과 문경이란 곳에 와인을 만드는 멋진 와이너리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의성의 특산품인 사과와 사촌마을, 그리고 문경의 오미자까지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의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전국에 총 30곳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애플리즈와 문경 오미나라는 2016년도에 선정,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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