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프리미엄 맥주 바바리아(Bavaria)가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Holiday land Festival)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 바바리아,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Holiday land Festival) 메인 스폰서 참여 <사진=아영FBC>

이번 메인 스폰서 참여는 여름 시즌을 맞아 바바리아 프리미엄 맥주를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의 브랜드가 바바리아의 독특한 맛과 청량감, 브랜드 이미지등과 잘 맞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바바리아 메인 부스에서는 바바리아 프리미엄(5.0%) 뿐만 아니라 바바리아 무알콜(0.0%), 바바리아 8.6%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바리아 바(BAR)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은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2일간의 휴식’이라는 컨셉트로 국내 페스티벌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라인업과 특색 있는 음악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올해는 영국의 엑스엑스(The xx), 샘파(Sampha), 이어스 앤 이어스(Years & Years), 미국의 썬더캣(Thundercat), 라이(Rhye) 등 현재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내한하여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바리아 맥주와 함께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도심 여름밤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도심 속의 멋진 휴식처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서 네덜란드 프리미엄 바바리아 맥주를 마시며 멋진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00년 역사를 지닌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바바리아’는 7대 째 가족경영 회사로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와 시그니처 맥주 ‘스윙켈스’를 생산하며 최근 벨기에의 팜 크래프트 양조기업(Palm Belgian Craft Brewers)를 인수해 전 세계 맥주 시장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바바리아 메인 스폰 부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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