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MBN ‘알토란’에서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개됐다. 제철 과일, 채소 등을 영양 손실하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자연 밥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동진 한의사는 “여름을 이기려면 여름을 먹어라”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이 바로 자연 밥상인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이라는 것이었다.
여름에 기운이 없는 이유는 ‘땀 배출’이 원인이라고 한다. 무더위에 땀이 배출되면 미네랄이 배출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기운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여름철에는 당분 보충이 꼭 필요한데, 미네랄과 비타민, 당분을 한 번에 채워주는 것도 바로 제철 채소와 과일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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