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찾아가는 양조장 팸투어 두번째 행사가 경북 의성에 위치한 한국애플리즈와 문경오미나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기자단과 전통주 소믈리에 전지성씨 등 총 2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의성에서는 사촌마을 방문 및 자두따기 체험과 와이너리 견학과 와인 만들기 행사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문경 오미자나라에서는  오미자를 활용한 스파클링 와인이 만들어지는 공정 및 문경 사과 브랜디인 문경바람을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루마니아에서 온 외국인 기자단 알렉산드리아 씨는 "유서깊은 의성과 문경에 와이너리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며, "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의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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