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가 ‘제주 위트 에일’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1일 정식 론칭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제주맥주는 뉴욕 판매 1위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맥주 설비 컨설팅 회사인 비어베브가 설계를 맡았으며, 맥주 양조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인 브라우맛을 사용해 최첨단 설비를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맥주의 첫 번째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은 세계적인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Garrett Oliver)’가 개발했으며, 제주 물과 유기농 제주 감귤 껍질을 사용해 은은한 감귤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독일산 보리 맥아와 밀 맥아를 함께 사용했으며 제주도 향토 음식인 흑돼지구이, 고등어회, 방어회등과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고 개릿 올리버는 설명했습니다.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도 내 대형 마트, 편의점, 토속음식점, 한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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