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시원한 여름 살림, 냉장고 활용법으로 냉동실을 넓게 쓰는 비법이 공개됐다. 냉동실 넓게 쓰는 법으로 공개된 방법은 바구니를 활용하는 것, 식품 포장지를 활용하며 이름표를 만드는 것, 납작하게 세워 보관하는 것, 재활용 아이디어 수납 용기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먼저 바구니를 활용하는 것은 식재료마다 바구니를 활용해 고유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 바구니에 식품 포장지에 원래 봉투의 상품명, 유통기한을 오려 붙인 이름표를 부착하고 보관하면 식품을 쉽게 찾을 수 있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 냉장고 활용법. 냉동실 넓게 쓰는 비법은? 바구니, 식품 포장지, 이름표 등 활용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또 납작하게 보관하는 것은 꺼내기가 편하고 해동 시간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하며, 재활용 아이디어 수납 용기를 개발하는 것은 생김과 같이 냉동실에 보관해야 할 식품을 지퍼팩과 종이봉투에 이중으로 보관해 구김과 냄새를 방지하는 것이었다.

우유갑은 육수 보관용으로, 껌 통은 산패되기 쉬운 견과류 보관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우유갑은 네모난 모양이라 수납이 쉽고 종이라서 찢기도 편해 육수를 보관하기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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