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7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광명동굴이 이틀동안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기자>미식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한국 와인과 한국음식을 알리기 위해 광명동굴에서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을 주제로 이틀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광명동굴의 최정욱 소믈리에와 광명시 자치행정팀장, 한국와인생산협회장 김지원 그랑꼬또 대표, 안산대학교 정혜윤 교수, 혜전대학교 김동희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최정욱 소믈리에는 “처음 참여하는 만큼 기대와 걱정이 많았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참여한 모두가 열심히 한국와인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 소개하여 한국을 알리고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축제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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