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5천만 국민 별미 ‘여름 간식’으로 감자와 옥수수를 맛있게 삶는 법에 대해 공개됐다. 양향자 요리연구가는 ‘찐 감자’와 ‘삶은 옥수수’의 비법을 공개했다.

양향자 요리연구가의 옥수수 삶는 법은 옥수수껍질을 1~2장 남기고 손질한 뒤 옥수수수염과 양파를 함께 넣어 뉴**(사카린)과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삶는 것이었다. 옥수수껍질을 1~2장 남기고 삶는 것은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 삶은 옥수수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또 옥수수수염에도 영양분이 많으니 활용한 것을 권장했으며, 옥수수와 양파를 함께 삶으면 단맛과 풍미가 상승한다고 한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찜통에 넣고 20분간 푹 찌고 불을 끈 뒤 설탕과 소금을 뿌리고 7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었다. 껍질을 벗긴 뒤 감자를 찌면 간이 잘 배고 부드러운 맛이 더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