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Peroni)가 알베르토 몬디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알베르토와 함께 촬영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알베르토는 ‘고백’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카메라 건너편에 있는 누군가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애정이 가득 담긴 멘트를 건네며 로맨틱한 이탈리아 남자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영상이 이어지며 마지막 숨겨진 반전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 알베르토 공식홍보대사 <사진=페로니>

이번 영상에 출연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지난 2011년 5월 페로니가 한국에 론칭했을 때 페로니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다. 알베르토는 페로니에서 3년 동안 근무한 경력을 통해 페로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영상 촬영 내내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로니와 알베트로의 특별한 인연은 영상이 끝난 뒤에 이어지는 비하인드 영상에서 밝혀진다.  

페로니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8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대용량 캔맥주를 알리기 위해 알베트로와 페로니가 의기투합한 것”이라며 “페로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알베트로와 페로니 간의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만족스러운 영상이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8월 8일부터 코스모폴리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로 알려져 있는 페로니는 스타일리시한 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맥주의 본질인 청량감이 뛰어나 이탈리아 지중해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라거 맥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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