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선보인 여름시즌 한정메뉴 복숭아 설빙이메론빙수와 함께 이번 여름 매출 효자로 등극했습니다.

<기자> 복숭아 설빙은 우유 베이스의 얼음 위에 여름철 제철 과일인 국내산 생 복숭아 2개와 새콤달콤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고소하고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알차게 담은 메뉴입니다.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함께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던 복숭아 설빙은 선보이자 마자 1주일 만에 무려 10만개 돌파, 전체 매출의 20%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인 메론빙수 못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설빙관계자는 “복숭아 설빙은 여름을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론빙수에 이은 국내산 제철 과일 빙수”라며“이달 말까지 짧게 판매하는 여름 한정 제품이지만 많은 고객들이 출시 전부터 기대하고 찾아온 제품인 만큼 편의를 위해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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