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래미스(Ramie's)에서 독일 모젤 리슬링 디너를 진행했다. 
 

▲ 래미스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1층은 펍,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바 분위기를 연출한 레스토랑이다. 래미스는 매달 특별한 디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독일 모젤와인의 대표 주자인 'J.J 프륌(J.J Prum)'을 메인으로 독일 리슬링 와인 5종을 활용한 이영복 소믈리에의 페어링과 뉴욕 미슐랭 3스타 출신 인용빈 셰프의 스페셜 코스를 맛볼 수 있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첫번째 서비스됐던 반 폭셈 쉬퍼 리슬링 2015. 이날 와인해설을 도운 황만수 독일 모젤와인 공식 컨설턴트는 "쉬퍼의 토양의 특징이 잘 드러나 와인에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는 와인"이라고 설명하였다. <사진=김하늘 기자>
 
▲ 코스는 제철 토마토와 수박 판나코따와 반 폭셈, 쉬퍼 리슬링 2015, 트리플C 요거트 드레싱 샐러드와 요한 요셉 프륌 리슬링 카비네트 2011, 샤프란 리조또와 포징 광어와 요한 요셉 프륌 벨레너 존네누아 리슬링 슈페트레제 2003, 허니 글레이즈 오리가슴살과 고구마 퓨레와 요한 요셉 프륌 벨레너 존네누어 리슬링 아우스레제 2009, 브레드 푸딩과 카라멜 소스와 S.M.W 디히터라움 아이스바인 젝트 2004가 매칭되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이날 디너를 주최한 이영복 소믈리에가 와인을 서비스하며 오늘 코스와 와인의 페어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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