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의 통합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농축산물브랜드 분야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한상형 기자>

조병돈 이천시장은 15일 이천시의 통합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농축산물브랜드 분야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한국산업브랜드파워 평가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브랜드평가 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임금님표이천'쌀 공동브랜드는 전국의 15세부터 60세까지의 소비자 1만1천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을 통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이로써 '임금님표이천'쌀은 수백 개에 이르는 농·축특산물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신뢰받는 브랜드이을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임금님표이천 공동브랜드가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최고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땀과 열정”이라며,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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