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과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해온 코카-콜라가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담은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서울, 뉴욕, 런던을 대표하는 광화문, 자유의 여신상, 빅밴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세계 주요도시 세 곳의 독보적인 랜드마크가 간결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됐다. 

▲ 서울의 광화문,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런던의 빅벤 담은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 한정판 출시 <사진=코카콜라>

이번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각 랜드마크의 특징을 살리면서 코카-콜라 만의 개성을 담은 것이 특징.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과 코카-콜라의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다이나믹 리본’ 디자인을 적용해 각 시티들의 랜드마크 디자인에서 코카-콜라 디자인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울 ‘광화문’의 궐문,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쓴 왕관, 런던 ‘빅밴’ 벽 무늬에서 컨투어 보틀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컨투어보틀을 비롯해, 2014년부터 매년 새해초엔 짜릿한 행복을 바라는 패키지 등 혁신적이고 특별한 패키지로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 해 왔다”며, “올 여름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출시된 뒤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세계 주요 도시를 경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250ml 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으로 기존 코카-콜라 가격과 동일하다. 

한편,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소비재로는 최초로 ‘TIME’지 표지를 장식하는가 하면,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코카-콜라의 ‘컨투어 보틀’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으며, 전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오는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새해마다 희망과 행복을 염원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년 만에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공식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