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월 2일 분당 블루더스트 하우스에서 로맨틱 탱고 홈살롱파티를 개최합니다.

(기자) 사람과 공간, 패션, 음식을 연결해 가정집을 살롱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 다이닝이 로맨틱 탱고 홈살롱 파티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로맨틱 탱고 홈살롱 파티는 인터스타일 다이닝에 참여하는 하우스테이너들을 초대하여 쿠킹테이너 그레이스의 요리와 와인, 티백 조은애 패션디자이너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파티는 축제공작소의 ‘서울 로맨틱 탱고 위크’에서 후원하는 전야제로 진해하며 아르헨티나 탱고 마스터의 공연을 근거리에서 보고, 아리헨티나 탱고 속 문화를 배우는 매우 특별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됩니다. 인터스타일 다이닝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50개 집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모임을 진행하며 강정집에 패션쇼,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형성 중이며 패션 디자이너, 뮤지션, 요리가를 초대해서 소개하고 알리며 참여자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hjk15305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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