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조현철 소믈리에, 박지혜 소믈리에, 임현래 소믈리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교수 <사진=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부문 결선 결과 더키친살바토레쿠오모의 조현철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의 임현래 소믈리에가 차지했으며, 함께 결선에 출전한 롯데호텔 월드의 박지혜 소믈리에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지혜 소믈리에는 이번 대회 첫 출전에 3위의 영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1위를 차지한 조현철 소믈리에는 왕중왕 부문 2위를 차지하며 2018 아시아 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얻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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