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건강하게 즐기는 ‘수제 햄’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수제 햄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정은 영양학 박사는 직접 만든 햄은 염도를 낮게 할 뿐만 아니라 바로 만든 후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집에서 수제 햄을 만들 때는 사용 도구는 반드시 살균해서 사용할 것과 냉동 보관해서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최지운 주부가 공개한 수제 햄의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 발색제가 첨가된 햄과 수제 햄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쳐>

수제 햄 만드는 법

재료

당근, 양파, 감자, 돼지 앞다리 살, 후추, 파슬리, 다진 마늘, 설탕, 소금

레시피

1. 키친타월로 돼지 앞다리 살의 핏물을 제거한다.
2. 믹서에 돼지 앞다리 살과 채소, 갖은 양념을 넣고 섞는다.
3. 감자는 강판에 갈아 수분을 제거한 뒤 사용한다.
4. 종이 포일 위에 고기 반죽을 얹고 기다랗게 모양을 잡는다.
5. 종이 포일 양 끝을 묶어 소시지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다.
6. 물을 넣고 끓인 솥에 햄을 넣고 15분간 찐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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