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10월 1일(일) 강변공원 일대에서 경북 영천 별의별 축제중에 열렸다. 경기대회는 예선, 준결선, 결선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은 오전에 진행됐으며, 준결선은 영천와인 5종류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진행됐다.

▲ 21명의 대학생 소믈리에가 준결선을 치르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의 안혜성 소믈리에와 그랜드 워커힐의 이정훈 소믈리에가 준결선과 동시에 모범답안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국가대표 소믈리에인 김협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사가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 <사진=김하늘 기자>
 

▲ 심사위원은 왼쪽부터 노태정 소믈리에(앙스모멍), 안혜성 소믈리에(파라다이스 호텔), 이정훈 소믈리에(그랜드 워커힐 호텔), 최해수 교수(한국과학기술대학교), 안중민 소믈리에(SPC)가 했다. <사진=김하늘 기자>

▲ 결선에 올라간 3명의 소믈리에가 대회 전 선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1번 주자로 나선 경희대학교의 서제헌 소믈리에가 디캔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2번 주자였던 경희대학교의 김승욱 소믈리에가 디캔팅에 필요한 기물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3번 주자에 나선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디캔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돌발퀴즈를 하고 있는 세명의 결선진출자들 <사진=김하늘 기자>
 
▲ 왼쪽부터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장 안성근 청운대 교수, 조남월 영천부시장, 우수상의 경희대학교 김승욱 소믈리에, 대상의 경희대학교 서제헌 소믈리에, 최우수상의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의 정다윗 소믈리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경희대 교수 <사진=김하늘 기자>

경기결과 경희대학교의 서제헌 소믈리에가 대상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의 정다윗 소믈리에가 최우수상을, 경희대학교의 김승욱 소믈리에가 우수상을 받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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