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쏘맥 전용잔을 출시했다.

하남돼지집의 쏘맥전용잔은 소주와 맥주를 함께 마실 때 적절한 비율로 섞을 수 있도록 눈금을 표시해두었으며 눈금마다 위트 있는 멘트가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눈금에는 ‘사랑이 필요할 때’, ‘생각이 필요할 때’ 등 각 비율마다 멘트를 달아 보는 재미와 편리성을 배가 시켰다.

하남돼지집은 특별한 쏘맥잔을 출시한 기념으로 오는 10일까지 쏘맥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하남돼지집 매장을 방문한 후 쏘맥잔이 잘 보이게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하남돼지집 #전용잔출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 된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에서만 볼 수 있는 쏘맥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에 상황에 따라 양조절을 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두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