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개관을 한 후에 서울시는 3월과 10월 일주일에 걸쳐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하고 있다. 

1주일에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동대문을 찾을 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 가든에서 와인 앤 버스커(Wine & Busker)가 열린다.

더불어 평소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중소규모 수입사의 특색있는 와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와인을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초보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정하봉 소믈리에가 와인을 엄선하였으며, 가격 또한 와인 앤 버스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정하였다.
 

▲ 비노쿠스. 샤토 몽투스 루즈, 이브 뀌에롱 쉬라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미라클와인. 도멘 페레 로제 마를렌느 No3, 문타다 루즈 도멘 고비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올빈와인. 세리와인 엘타니로 1752, 호세 마리아 폰세카알램브리 모스카텔 드 세투발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와인투유코리아. 앤드류 윌 솔레라, 이브닝 랜드 피노누아 세븐 스프링스 빈야드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나루글로벌. 아스토리아 유스시 스파클링, 텔모 로드리게스 엘제트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WS통상. 쉴드 에스테이트 바로사 쉬라즈, 모란데 그랑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루벵코리아. 꼬라릴로 까르미네르, 캐슬러 스톤홀스 쉬라즈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서울와인앤스피릿. 부베 라뒤베 사피르 브뤼, 꼬스티에르 드 님 레 상뜨내르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엘비와인. JR 로트기플러, 아팔타구아 엔베로 그랑 리제르바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 에노테카. 르 프티 칼롱, 노통 프리바다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한편, 입장권 2만 5천원에, 10개의 와인 수입사가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들을 총 30종씩 출품하고, 그중에 10종의 와인들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게 준비하여, 총 100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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