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나의 다이어트 성공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일반인들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과식한 후 나만의 응급 처치법을 공개됐다.

공개된 다이어트 비법, 과식한 후 응급 처치법은 과식한 다음 날, 아침 대신 방탄 커피를 마시는 것, 과식 후 48시간을 회복 기간으로 생각해 하루에 필수적으로 물 2L를 섭취하는 것, 나트륨 배출을 위해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챙겨 먹는 것, 삶은 달걀과 채소 스틱을 섭취하는 것이었다. 방탄 커피는 MCT오일(중사슬 지방산)과 버터를 넣은 커피라고 한다.
 

▲ 방탄 커피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이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는 방탄 커피는 모두가 따라 할 만한 방법은 아니라고 말했다. 커피에 지방이 많기 때문에 몸에 맞으면 괜찮지만 장이 약한 사람은 배탈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었다.

물 2L의 경우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충분한 수분 섭취라고 말했으며, 삶은 달걀, 채소 스틱은 다이어트를 할 때 공복감을 달래는 좋은 간식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견과류도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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