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질랜드의 프리미엄 와인 클라우디 베이에서 ‘테 와히’ 와인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기자> 지난 10월 10일 클라우디 베이의 ‘테 와히’ 와인 국내 출시를 기념해 클라우디 베이의 4가지 와인 페어링 행사를 서울 서초구 스와니예에서 진행했습니다.

클라우디 베이는 1985년 서 호주의 케이프 멘텔 빈야드에 의해 설립됐으며, 그 이름은 와이라우 밸리의 동쪽 끝에 있는 만에서 따왔습니다. 현재는 뉴질랜드 남섬의 북쪽 끝에 위치한 말보로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센트럴 오타고 지역을 포함해 총 250 헥타르에 달하는 4곳의 포도밭에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피노 누아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테 와히는 센트럴 오타고에서 생산하고 있는 피노누아 와인입니다. 각각 품종별 기존 클라우디 베이와 비교 페어링을 진행했으며, 소비뇽 블랑은 굴, 피노 누아는 양을 주제로 매칭됐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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