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가을 제철 수산물을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하는 ‘가을 제철맞이 수산 기획전’을 오는 11월 3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 제철을 맞은 암꽃게, 전어, 문어, 생굴 등 인기 수산물을 중심으로 새벽배송을 통해 더욱 신선하게 제공하며, 수확 시즌을 맞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전어 500g은 1만 5750원에 판매한다. 마리당 19~21cm 내외의 튼실한 전어만을 골라 급속 냉동 포장해 구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무항생제 친환경 새우(1만 6650원)’, ‘문어(3만 2310원)’ 등 제철 햇수산물 역시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치(7천 2백 원)’, '붉은 대게(5만 150원/변동가능)', ‘딱새우(5천 9백 원)’ 등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10~15%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이중 한치의 경우 한 마리씩 소분, 진공 포장되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보관과 조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전복, 킹크랩, 랍스터, 냉동 성게 알 등의 고급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며, ‘할로 노르웨이고등어’ 2+1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제철 식재료는 맛과 동시에 영양도 풍부해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이다”라며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샛별배송을 통해 제철 수산물을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이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온라인 업계 최초로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구축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풀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하게 식재료를 배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21일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만에 가입자 28만 명, 월 매출 50억을 달성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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