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커피,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 실시

공정무역 제품 구매를 통해 저개발국 생산지 아이들은 물론이고 국내 아이들도 지원할 수 있어
승인2017.10.18 01:04:49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이사장 서경표)가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가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아름다운커피>

매년 10월 17일은 UN(국제연합)이 지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빈곤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아름다운커피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기획했다.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은 윤리적 소비자들이 공정무역 코코아를 3개 구매할 때마다 1개가 결식 아동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불평등한 무역 구조를 바꿔 빈곤을 해결하는 공정무역단체 아름다운커피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서 국내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코코아는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돼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커피 이미옥 팀장은 “이퀄 페루 코코아는 정당한 소득을 얻은 생산자가 아이들을 먹고 입히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라며 “공정무역 코코아를 먹는 것만으로도 저개발국 생산지 아동과 국내 결식 아동 모두가 행복해지는 맛있는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은 아름다운커피 쇼핑몰에서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3개 구매 시 무료로 배송되며 코코아 캐릭터가 그려진 컵받침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World Hunger Education Service의 ‘2016 세계 기아와 빈곤에 대한 사실과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9억명이 절대빈곤에 처해있으며 9명 중 1명은 기아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기아와 영양결핍의 가장 큰 피해자인 아이들은 매년 3천100만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으로 국내 결식아동들에게 기부된 코코아는 총 1만3000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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