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고 위트있는 스트릿웨어로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멜로워(Mellower)’에서 18SS 패션쇼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 18SS 패션쇼 애프터파티 <사진=참스>

20일(금요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진행되는 참스의 18SS헤라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초청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프라이빗 행사로, 셀럽, 모델,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의 패션계 관계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강요한 디자이너 17FW 백스테이지 모습 <사진=참스>

디자이너 강요한이 전개하는 브랜드 참스는 미국 NYLON 매거진에서 ‘한국에서 알아야 하는 10개 브랜드’로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행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고 치키한 감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론칭 후 처음으로 패션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패션 피플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참스의 18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참스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카페 멜로워는 2013년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바리스타 김진규가 전개하는 카페 브랜드로, 2014년 중국 상해에서 론칭,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듬해 싱가포르와 한국에 차례로 매장을 오픈한 토종 한국 브랜드이다. 멜로워는 풍미가 살아있는 커피와 다양한 시그니쳐 메뉴, 직접 구운 베이커리와 더불어 성수동 특유의 빈티지한 분위기와 아트를 접목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힙한’ 카페로 자리매김 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멜로워(Mellower)' <사진=멜로워>

감도 높은 패션 브랜드 참스와 심플하고 트렌디한 카페 멜로워가 함께하는 이번 참스 18SS 애프터파티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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