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동굴 레스토랑 마루드까브에서 진행된 한국와인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마리아주 시연 시식회 모습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10월 20일,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해 광명동굴 레스토랑 마루드까브에서는 특별한 시연과 시식이 진행되었다. 국내 유명 셰프, 바텐더 등이 준비한 한국 와인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마리아주다.

국내 최고의 한국 와인 축제인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시연, 시식 행사에는 김지원 한국와인생산협회장,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한국와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마리아주를 즐겼다.

시연, 시식회는 김민지 꾸밈 대표, 박종현 대림대 교수, 김남성 생어거스틴 셰프, 앨리스 바 김용주 대표가 준비한 다채로운 마리아주를 선보였으며, 마리아주를 맛본 관계자들은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개막식에서 선보인 마리아주는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개최되는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세한 레시피와 설명과 함께 시연, 시식회를 진행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rp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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