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천연 미네랄로 제철 ‘굴’의 효능이 공개됐다. 바다의 산삼이라는 굴에 많은 미네랄은 무엇일까? 공개된 미네랄은 천연 자연 강장제, 면역력에 좋은 아연과 빈혈에 좋은 철과 구리, 뼈에 좋고 염증 다스리는 칼슘이었다.
 

▲ 천연 강장제, 노화 억제, 면역력 강화, 빈혈에 좋은 '굴' <사진=KBS '무엇이든 물업세요' 방송 캡쳐>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아연은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 단백질 합성에 크게 관여한다고 말했다. 굴을 먹어 아연을 보충한다는 것은 노화 억제, 면역력 증진과 큰 연관이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철분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구리는 생리학적으로 적혈구를 만들고 철분을 흡수하여 인체의 결합조직 발달과 면역시스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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