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채널A ‘유쾌한 삼촌’에서는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착한 송어를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물이 깨끗한 평창은 송어가 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하며, 육질이 찰지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착한 어부와 송어를 만나기 전 강레오, 이연복 셰프는 특별 게스트 이재훈 셰프와 함께 송어의 맛집을 방문했다. 평창에서 유명하다는 이곳은 송어 회부터 튀김, 탕수, 구이, 초밥까지 다양한 송어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깨끗한 용천수는 기본, 송어 양식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비법이 곳이었다.
 

▲ 김재용 어부의 송어 <사진=채널A '유쾌한 삼촌' 방송 캡쳐>

그렇다면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오늘의 착한 어부는 누구일까? 착한 어부는 강원도 평창에서 2대째 송어양식을 하고 있다는 김재용씨였다. 김재용 어부의 송어는 풍부한 수량, 10~15도로 유지하는 수온, 1급수의 깨끗한 수질이 특징이었다.

풍부한 용천수는 송어 기르기에 적합하다고 하며, 수온을 항상 10~15도로 유지하는 것은 쫄깃하고 고소한 송어를 만든다고 한다. 또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송어로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양식장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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