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대표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부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RUSH HOUR’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흥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 수제맥주 흥하라!’는 뜻으로, 생활맥주는 부산 서면에 프로젝트 매장 부산서면점을 오픈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부산에 서면’ 행사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RUSH HOUR’ 행사는 부산지역의 로컬 브루어리 ‘고릴라 브루잉’과 함께 했다. 또한, 브루잉과의 콜라보레이션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19, 20일 양일간 무제한 맥주 제공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행사 소식을 듣고 친구와 함께 멀리서 찾아왔는데, 직접 마셔보니 너무 맛있었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된 생활맥주 부산서면점은 지난 4월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매장으로, 목표액을 150% 초과 달성하는 등 수제맥주에 대한 부산 시민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부산지역의 수제맥주가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단순히 매장 수를 늘리는데 목표를 두지 않는다”며,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서 양질의 수제맥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국제 공인 맥주 전문가 ‘씨서론’이 활동하는 유일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수제맥주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한 최상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 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
- [찾아가는 양조장] 가을 여행주간에는 풍성한 이벤트가 있는 양조장으로
- 할로윈과 함께하는 ‘용산 맥주 축제’,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2017’ 개최!
- 맥주와 패션이 만나다!, 버드와이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드와 공동작업
- 하남돼지집, 쏘맥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쏘맥 전용잔 출시
- [소믈리에 뉴스] 수제맥주 카브루 IPA ‘2017 유러피언 비어스타’ 트레디셔널 IPA 부문 금상 수상
- 그랜드 힐튼 서울, 제 11회 옥토버페스트 성황리에 종료
- 수제맥주 카브루(KABREW), 독일 유러피안 비어스타 금상 수상
- 130년 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참가
- [소믈리에 뉴스] 제주맥주, 크라우드 펀딩 금액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