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대표의 첫번째 칵테일
금이산 오가피 와인을 사용한 '스톤 팟(Stone Pot)'

베이스로, 오가피에서 느껴지는 오크에 숙성한 듯한 향과 묵직한 바디감을 표현한 칵테일로 한국적인 재료인 인삼과 대추를 더해 삼계탕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다.

'스톤 팟(Stone Pot)' 재료

금이산 오가피 와인 60ml, 삼계탕 코디얼 30ml, 계란 흰자 10ml, 설탕 · 후추 · 소금 약간, 말린 인삼, 대추

금이산농원 오가피 와인

오가피 와인은 가을색이 깊은 11월에 채취한 오가피 열매에 효모를 넣어 발효, 숙성시켜 만든 몸에 좋은 발효주로 해발 700m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검게 잘 익은 열매만 엄선하여 만든다. 보라빛열매가 예쁜 색을 만들어 주며 오가피 열매의 향이 오크 숙성한 듯 향기를 더해준다. 깊고 강렬한 붉은색을 띄며 묵직한 바디감은 메인코스 요리와 함께 마시면 좋다.

참고로, 금이산 오가피 와인을 사용한 '스톤 팟(Stone Pot)' 칵테일은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시연하였다.

최정욱 소믈리에는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으로 광명동굴의 와인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김용주 대표는 앨리스 청담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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