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홈플러스가 영국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를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고자 세계적인 명성의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함께 ‘더 와인 머천트’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2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와인들은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의 유럽 와인을 메인으로, 각 산지별 생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더 와인 머천트’는 스페인의 레드, 화이트, 로제 3종을 시작으로 피노그리지오, 보르도트레디셔널클라렛, 샤또네프뒤파프, 키안티, 뽀이약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잉글리시 퀄리티 스파클링 와인이 한정 수량만 수입된다고 전했습니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앤스피릿 회사로, 전 세계 유명 생산자들로부터 와인과 주류를 수입하여 영국 내 대형 유통 채널과 호텔 및 레스토랑에 유통하고 있는 고급 와인 전문 회사입니다. 연병렬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홈플러스는 한 단계 더 높은 프리미엄 와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양사 모두 브랜드 론칭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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