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튼콘테스트코리아 2017’, 평창을 그린 이색 케이크 수상작 발표

케익 데코레이션으로 ‘평창’ 표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크들이 한 자리에
승인2017.11.10 10:59:12

미국 케이크 데코레이팅 기업 윌튼(Wilton Brands Inc)의 한국 공식 파트너 벤타코리아가 코엑스 ‘2017 서울카페쇼’에서 ‘제9회 윌튼콘테스트코리아 2017'를 개최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윌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함을 알리고, 콘테스트에 참가한 작품들의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케이크 데코레이팅 대회 및 전시회다.

내년에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Pyeong Chang 2018’을 주제로 진행된 '윌튼콘테스트코리아 2017'은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평창과 관련된 다양한 케이크 데코레이팅 작품들을 사전 모집한 후, 42개의 케이크를 엄선하여 금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전시 및 수상작을 공개했다.

▲ 왼쪽부터 일반부 금상 수상작 '우리 선수들 파이팅', 일반부 은상 수상작 '평창 2018에선 눈꽃길만 걷게 해줄게', 대학부 금상 수상작 '공존', 대학부 은상 수상작 '흰여울 평창 <사진=윌튼>

수상작은 윌튼 공인트레이너 및 관련학과 전문교수를 비롯한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팀을 통해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누어 선공개됐다. 일반부에서는 수호랑과 반다비의 단군신화 외 2작품이 동상 수상을, 평창 2018에선 눈꽃길만 걷게 해줄게 외 1작품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종 금상은 스피드스케이트, 피겨, 스키점프, 루지 등 평창 올림픽의 경기 장면을 케이크 데코레이션으로 표현한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 심사 결과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부의 경쟁도 치열했다. 다양한 출품작 중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눈부셨다 외 2작품이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흰여울 평창 외 1작품은 은상을, 공존 작품은 최종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공존 작품은 다양한 나라의 국기와 비행기, 지구를 데코레이팅해 남과 북을 넘어 전 세계가 평창 올림픽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표현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의 공식 시상은 오는 12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에 진출한 다양한 케이크들과 수상작들은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진행되는 SNS 업로드 및 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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