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의 와인앤스피릿 회사인 영국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의 국내 런칭 기념 마스터 클래스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와인 디렉터 마크 파르도(Mark Pardoe)MW가 와인앤스피릿 회사인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약 60여명의 와인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사진=김하늘 기자>
 
▲ 더 와인 머천트는 홈플러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가격은 12,900원 부터 49,900원에 책정되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명의 MW가 와인 개발 및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마스터 클래스에서 선보인 시음와인은 베네토 피노 그리지오 2016,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2016, 프로방스 로제 2016, 트레디셔널 클라렛 2014, 키안티 2015, 리오하 토레 데몬탈보 2014, 샤또네프 뒤 파프 2015, 뽀이약 2013, 잉글리쉬 퀄리티 스파클링 2010 이상 9종이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전문가들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더 와인 머천트 샤또네프 뒤 파프 2015. 전 레인지 중에 리오하를 제외한 모든 와인들을 홈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김성윤 기자>

한편, 인터와인은 11월 16일(목)부터 18일(일)까지 청담 만지오네에서 '더 와인 머천트'의 프리 테이스팅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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