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가 지난 10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6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이 참석하여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2017 우리술 품평회에 수상된 제품은 12월 3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에 참석하여 진행 될 예정이라 우리술 산업 성장에 많은 발전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음상담회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참석하여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우리술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고, 맛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도 출중하다고 전했습니다. 막걸리학교 허시명 교장이 ‘지역전통주의 명품화’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참가업체 대표로는 용두산조은술의 조국환 대표가 '100년을 이어온 양조명가의 명품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참가한 업체들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우리술 대축제에 참석하여 많은 소비자들에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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