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을 살롱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가 익숙한 공간과 사물의 가치를 사진으로 되새기고 자신을 재발견하며 숨어있는 재능을 발휘하는 포토 홈클래스를 진행한다.

▲ 분당 블루더스트 하우스 <사진=윤석재 작가>

참가자들은 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정집에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타인과 소통하고 사진 강의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2017년 12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터키 요리와 아트, 홈스타일링, 건축을 테마로한 3곳의 가정집에서 김네오 포토그래퍼가 각각의 주제에 맞춰 스마트폰 촬영 강의를 한다.

건강하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추구하는 전성기재단 후원으로 참가비가 없으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페이스북 컬리버스(cullibus), 인스타그램 @culibus, 네이버 밴드 &네이버 포스트 ‘인터스타일 다이닝’ 을 참고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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