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T 스테이크의 2017년 11번째 와인 디너가 호주의 크리스 링랜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2017년 11번째 와인 디너 이자 정하봉 소믈리에의 100번째 와인디너를 지난 11월 22일(수)에 '위대한 호주 와인(The Greatest  Wine of Australia)'을 테마로 선보였다.

▲ 정하봉 소믈리에의 와인 디너가 2006년 2월 19일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22일 100번째 와인디너가 진행됐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BLT 스테이크의 주방 직원들이 디너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정하봉 소믈리에가 일일이 모든 테이블을 돌며 와인 설명을 진행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크리스 링랜드 NB 빈트너스 쉬라즈 2014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구운 청경채를 곁들인 양 정강이 찜과 굴라시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이날 디너의 메인 와인인 크리스 링랜드 쉬라즈 2009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정하봉 소믈리에의 100번째 와인디너답게 많은 소믈리에들이 디너를 찾았다. 왼쪽부터 김하늘 워터소믈리에, 쵸이닷 조내진 지배인, 김협 소믈리에, 정하봉 소믈리에, 경희대 관광대학원 홍미원, 시스트로 차진선 소믈리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최윤진 국장, 임현래 소믈리에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이번 와인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크리스 링랜드(Chris Ringland) 와인은 호주 쉬라즈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으로 1996년 로버트 파커로부터 최초의 100점을 받고, 1998, 2001, 2002, 2004년 연속해서 만점을 받고 2005년 빈티지 이후로는 로버트 파커와 같은 외부평가를 거절하였으나, 2009년 빈티지 부터 다시 외부평가를 진행 2009년 빈티지 로버트파커 98점을 받아 호주 와인 메이커중 가장 많은 100점을 받은 양조가"라며 "크리스 링랜드의 '쉬라즈 한 품종으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것을 만들겠다'는 양조철학으로 만든 호주 최정상의 쉬라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