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2017년 12월 19일,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중성과 예술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웅산은 재즈 풍으로 편곡된 로맨틱한 캐롤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로맨틱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Happy Christmas with 웅산’ <사진=엔라이브>

또한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웅산 프로젝트 밴드’의 활약도 기대할 만 하다. 피아노의 민경인, 기타의 찰리정, 베이스의 황호규, 드럼의 임주찬, 섹소폰 이인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하여 관객들을 매료시킬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표하는 섹소폰니스트 이정식과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콘이 함께 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빈티지 집시재즈와 최고의 브라스 세션들과 함께 딕시재즈와 펑키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의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할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재즈 팬들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Happy Christmas with 웅산>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환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될 것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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