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외식 전문기업 (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가맹 계약 70호점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는 가운데, 70호점인 분당 서현점, 71호점 신림점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였다.

▲ 미술관 안산고잔점 모습 <사진=디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통해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미술관은 독특한 콘셉트와 맛있는 메뉴들을 필두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도, 영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다.

미술관은 철저한 상권 및 입지 분석을 통해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 술집 등 맛집이 즐비한 상권을 선택,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매 분기마다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새로운 것을 찾는 20~30대 고객부터 옛 추억과 감성을 느끼려는 30~40대 고객의 취향까지 모두 잡으며 전 연령층이 방문하기 좋은 매장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미술관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 덕분에 70호점을 돌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 미술관이 전국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상장기업이 됐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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